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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감리 간담회(수자원 분야) 열려

Story/소식

by kh2020 2017. 7.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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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관련 현안사항과 협조사항 집중 논의]

 

 지난 14일 설계-감리 수자원 분야 간담회가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수자원부 임직원과 수자원 분야 감리단장,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T/F 팀원 등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감리현장 운영 시 해결해야 하는 설계 관련 현안사항이나 요구사항, 설계-감리 간 협조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수자원부 임직원들

 

 미호천 강외지구 등 3개소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맡고 있는 신두식 부사장은 "발주처 관계자를 만날 때는 우리의 향상된 기술력과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경쟁요소로 삼아야 한다"면서 "비즈니스를 풀어나갈 때도 설계-감리 분야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감리CM본부 도진현 전무는 "지난 4월에는 항만 분야 하나되기 워크숍을 12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설계-감리 유대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수자원 분야 특성상 우기시 하천현장의 집중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감리CM본부 신두식 부사장(가운데)

 

 공덕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진병문 상무는 "현장 투입 전 대기 중인 감리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설계도서 납품 전에 사전검토를 하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경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현장을 맡고 있는 여재석 이사는 "수자원 정보 공유방을 만들어 최신 수자원 정보를 설계부서-감리현장 임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수자원 분야 감리CM본부 임직원들과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T/F

 

 수자원부 박정진 부장은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어서 설계하는 데에 참고가 많이 될 것 같다.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인 분야별 간담회는 건화 2020 달성과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드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찾고 잘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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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계-감리 분야별 간담회는, 작년에 상하수도 분야와 도로 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하여 올해 상반기에는 12일로 항만 분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열린 수자원부 분야 간담회는 네 번째 간담회에 해당됩니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임원 및 감리단장회의에서는 전 분야의 간담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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