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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非常)은 비상(飛翔)이기도 합니다.

은빛 날개를 펴고

건화 2020의 눈부신 하늘로

일제히 날아오르는 경쾌한 비상의 시작.

벼랑 끝에서 다시 한 번 날고 싶습니다!

      

- 도시단지부 발표자료 중에서 -

   

    

지난 1129일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는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ONE Thing 최종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최종발표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회사부서개인원씽 실행 결과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원씽운동에 지속성과 생명력을 부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터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수도환경본부 황규범 이사는 부서원씽인 BIM 혁신을 준비하다의 액션플랜인 BIM 도입 7개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BIM 도입 단계다. 향후 구체화 단계안정화 단계정착화 단계로 이어지며, 2020년이 되면 100% 자사기술로 BIM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로드맵을 제시했고, “이를 위해 두 개의 전담 TF팀이 가동되고 있다. 그중 ‘BIMBIM 운용기술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며, ‘Pilot PJ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설계노하우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BIM 도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신조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또 다른 시도가 국토개발본부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부의 원씽인 도시계획 Platform 빅데이터 구축이 바로 그것입니다.

    

도시계획부 발표자로 나선 방지현 차장은 개인PCe-Library에 보관된 업무자료성과품의 검색자료수급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표준화된 폴더 운영 체계를 도입했다. 자료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효과를 본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권력자는 빅데이터 소유자라는 말처럼, 빅데이터는 기업경쟁력의 중요한 원천이 될 것 같습니다.

    

    

역량 제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

    

환경평가부 원씽인 보완/부실 Zero화 시스템 구축에 대하여는 이민석 차장이 발표했습니다. 이 차장은 회사원씽인 설계역량 제고를 추진하는 방안으로 우리부서는 환경영향평가서를 혼자 쓸 수 있는역량을 키우는 데 포인트를 맞추었다. 항목별로 멘토-멘티제를 운영하고 주기별 업무순환을 통해 Total environmental engineer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환경영향평가사를 신규로 3명 배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부를 대표하여 발표를 맡은 이지훈 대리는, 부서원씽 PRO가 되자의 주요 액션플랜인 올해 2건 이상의 항만 및 해안 분야 특허 출원의 추진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 대리는 안정성과 환경적 측면을 보완하는 특허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신형 이동식 오탁방지막 개발에 힘써온 결과 지난 5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이를 OO항 부잔교 설치 및 준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한 바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항만부는 원씽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추가적인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두렵지만 설레는 도전의 길

    

개인원씽을 직접 발표하려고 단상에 올라온 발표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루 5시간 이상 기술사 공부하기를 개인원씽으로 삼았던 유청산 부장(도시단지부). 그는 상하수도기술사에 도전하면서 겪었던 위기와 우여곡절... 그리고 불타는 노력의 결과, 단지설계분야의 엔지니어 중 역사상 두 번째로 상하수도기술사에 합격하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전해주었습니다.

    

    

행복 넘치는 워라밸의 삶을!

    

개인원씽을 수퍼맨이 돌아왔다!!로 정한 신유 대리(수자원부), “아이는 엄마가 키운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이는 아빠도 키운다를 몸소 실천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습니다. 원씽운동이 가족원씽으로 확산된 케이스이자, 아무리 바빠도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케이스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개인원씽을 한 달에 한번 가족과 추억만들기로 정한 김기창 과장(총무부)은 소중한 두 딸을 데리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느꼈던 가족 사랑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발표해 주었습니다. 김 과장은 최진상 사장님의 워라밸 강연에서 느낀 점이 많았다직장에서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에게 행복을 듬뿍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 지면관계상 모든 부서들의 발표내용을 다루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부서별 발표가 끝나고 최진상 사장의 총평이 이어졌습니다. 요약해 드립니다.

    

    

최진상 사장 총평

캐즘을 뛰어넘어 토네이도를 일으키자!

    

건화는 왜 다니십니까? 돈 벌러? 물론 이런 경제적 이유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비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전 없이는 직장에 다니는 게 힘겹게 느껴지겠지요. 그렇다면 비전이 뭘까요? 첫 번째는 나는 일을 통해 세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나는 큰 일,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두 번째는 나는 언젠가는 토털 엔지니어로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가면 여러분의 앞날은?” 이 질문을 떠올리면 사장으로서 많은 걱정과 불안,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설계와 감리를 분리해서 보는 현 제도(PQ)가 훗날에도 그대로 존속될까요?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뀌어야 하는 게 시대적 소명일 텐데요? 좀 과격하게 표현해서 이대로 가면 여러분은 죽는다는 절박감이 저를 움직이게 했고, 그래서 원씽운동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원씽운동을 펼친 지 이제 3년이 됐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쯤일까요? 적극적인 원씽 참여자가 15~16%는 됐다고 느끼십니까? 캐즘을 넘어섰다고 보나요? 이제 토네이도 단계로의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겠나요? 원씽이 절실한가요?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점점 늘어나 토네이도 현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아까 직업적 자부심을 이야기했는데요, 워라밸이 안 되는 회사는 존속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부심도 없고 비전도 못 느끼는 회사를 누가 다니려고 하겠습니까? 지난번에 제가 <습관의 힘 - 나의 업무8시간을 디자인하자>는 강연에서 지적했듯이, 우리회사는 임원비율이 40%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이런 조직구조에서 임원이 실무에서 손을 떼서는 곤란합니다. 옛말로 아래애들만 꼴 베라고 내보내면되겠습니까? 8시간 디자인, 워라밸을 위해서는 임원의 일정수준 실무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원씽운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지난 3년간은 워밍업을 했다고 생각하고 2018년부터는 이제 제대로 해봅시다! 하다가 그만두면 바보입니다. 원씽이 습관(반복행동)이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원씽운동은 3년 해보니 꽤 업그레이드도 됐고, 다른 회사에서도 부러워하는 우리 건화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살리려면 이제는 캐즘을 뛰어넘어 토네이도를 일으켜야 하며, 이것이 바로 그동안 여러분에 쏟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부서/개인 선정~ 축하합니다^^

    

2017년 원씽 최종발표회에서 최진상 사장, 노정래 사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원씽 실천 우수부서/개인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2017년 원씽 실천 우수부서/개인

    

                    

    

ONE Thing will continue tomorrow~!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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