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와우건화상 박대원-김영일-박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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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사원

 

 저는 박대원 사원이 일만 잘해서 칭찬하는 게 아닙니다. 직급에 따라 업무가 다르듯이, 사원이라는 직급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서툴더라도 받아들이려고 하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박 사원은 일과시간 내내 적극적입니다. 그래서 온종일 집중 근무하는 직원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지 받아들이려고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귀가 항상 열려있어 자기 일과 무관한 사소한 일에도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자신이 먼저 하겠다는 능동형 직원입니다. 그래서 도시단지부의 팀 개편이 있을 때, 박 사원은 어느 팀이든 같이 일하고 싶은 직원 1순위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박 사원의 장점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면 일단 부딪혀보는 적극적인 일꾼, 남들보다 먼저 움직이는 부지런한 일꾼, 주변을 항상 생각하는 일꾼, 어떤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일꾼, 그의 행동을 지켜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일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곳에서 와서 타지 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불평불만 없이 직원들과 항상 잘 어울리려고 하는 부산 사나이 박대원 사원을 와우건화상에 적극 추천합니다.

 

[추천자] 도시단지부 차장 김지환

 

 

소통부터 만능일꾼의 매력까지…

 

 김영일 과장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아산-삽교호 기술제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나긴 합사에서 강도 높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업무였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습득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PM 부서인 상하수도부와 유기적인 협업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발주처로부터 건화 지반터널부의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기술제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주에 기여하였고, 어렵고 까다로운 실시설계를 통해 지반터널부의 기술력을 더 높였습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스스로 배우고자 노력하는 엔지니어, 만능일꾼 김 과장을 소리 높여 추천합니다.

 

[추천자] 기술연구소 전무 김영근

 

 

직원들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아이콘

 

 지원부서는 업무를 수행과정에서 MIS 시스템을 자주 사용합니다. 업무체계 개선을 위해서도 전산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 만큼, 전산정보팀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세무 규정이 바뀌거나 각종 실정에 맞게 빈번히 프로그램 수정을 요청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박 이사님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 기능을 적용해서, 업무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운용해 나가기에 가끔은 어려운 요청에 난해하실 때도 있겠지만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전산정보팀의 업무는 겉으로 보기에 티가 나지 않지만, 부서를 운영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항상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박 이사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이사님을 와우건화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추천자] 경영관리본부 사원 최창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