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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 과장(항만부)에게 행사 참가 소감을 묻다 ] 

  

[인터뷰어] 총무부 송영일 과장

  

우리회사가 11촌 운동의 일환으로 열고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행사는 가족단위로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난 13일의 행사에 참석한 항만부 이경환 과장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올 고구마캐기 행사때 열린 <가장 긴 고구마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가족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좌측부터) 상하수도1부 조중현 차장과 아들 정민, 항만부 이경환 과장과 부인, 아들 유준, 딸 지유, 도로공항부 김두벽 부장과 아들 정민.

  

Q. 과장님 가족은 고구마캐기 체험행사에 몇 번째 참가하셨나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둘째아이(지유 3)가 어려서 좀 더 큰 후에 참가하려고 몇 년을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Q. 고구마캐기 체험행사에서 느낀 점은?

  

 11촌 맺기를 통해 고구마 캐기를 비롯하여 농촌 일손 돕기, 쌀 구매 등 매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우리회사가 계속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럼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농촌체험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Q. 이번 체험행사에서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그 전에는 없었던,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장 긴 고구마, 가장 무거운 고구마 콘테스트)가 새로 마련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1등상을 받은 유준이가 가을하늘만큼이나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Q. 아이들이 상까지 받아 참 좋아했을 텐데요․․․.

  

 그럼요. 소심한 우리 아들(유준 6)이 등 떠밀려 가장 긴 고구마 이벤트에 나가게 되었는데 1등까지 해서 너무너무 신나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들이 먼저 내년에 또 고구마 캐러 갈 거냐고 물어보면서 또 캐러 가자고 조르기까지 하더라고요.

  

Q. 부인께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어떤 느낌이셨을까요?

  

 예전에는 그냥 행사에 참가해서 고구마 캐기를 체험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이벤트도 가미되다 보니 참여의욕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고구마를 캐는 데 곁에서 열심히 챙겨주고 상까지 받게 되어 아내도 기분이 많이 고양된 것 같았고요. 수상 기념사진을 찍을 때 사실 저는 아내가 제 뒤쪽에 서 있는 것도 몰랐어요. 저렇게 스스로 카메라 앞으로 나와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고구마 행사에 정말 잘 왔구나 싶더군요.

  

Q. 부상은 무엇이었나요?

   

 커다란 과자상자였어요. 그 속에 온갖 종류의 과자가 빈틈없이 빽빽하게 들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애들한테 딱 맞는 상품이었어요. 이런 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신 진행자들께 감사드립니다.

  

Q. 강화도는 볼만한 유적지들이 많은 곳인데요, 행사 후에 가족과 어디 들렀다가 가셨나요?

  

 고인돌 유적지에 들렀어요.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는데 나라별로 유명한 건축물 이름을 노래 식으로 배웠는데요. 타지마할, 런던탑, 에펠탑... 뭐 이런 식으로 이름이 쭉 나와요. 우리나라의 고인돌과 석굴암도 그 노랫말에 들어 있었죠. 그래서 강화도에 온 김에 고인돌 유적지에 들른 것인데요, 실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니까 아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Q. 앞으로 체험행사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상을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가장 인상 깊게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가 기획된다면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Q. 그 외에 하고 싶은 말은?

  

 황금 같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한 행사․․․. 아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가족들도 우리 건화를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요.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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