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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로 더 끈끈해지는 건화와 강화 삼성리

With/나눔

by kh2020 2021. 10. 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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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화 임직원 여러분. 코로나로 몇 해 동안 고구마캐기 행사가 어려워져서 멀리서나마 이렇게 인사를 전합니다. 황광웅 회장님을 비롯한 건화가족들이 잊지 않고 우리 마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특히 고구마순 제거기를 기증해 주셔서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또한 해마다 어김없이 고구마 구매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강화도는 조금 가물기는 했지만 고구마 작황은 아주 좋습니다. 삼성리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키워 수확한 고구마를 더욱 철저하게 선별해서 더 좋은 품질의 고구마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집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김만실 이장 전화 인터뷰

 

2017년 고구매캐기 행사에서 황광웅 회장이 삼성리 김만실 이장에게 고구마 수확기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와 1사1촌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고구마캐기 체험 행사를 이어오고 있었지만 코로나19와 돼지열병 등으로 인해 행사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무부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그룹웨어를 통해 고구마 구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싸고 맛좋은 고구마도 구매하고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리 농민들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 등의 이유로 아쉽게도 3년째 고구마캐기 행사를 열지 못하고 그 대신에 건화 임직원은 고구마 구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2018년 고구마캐기 행사 모습.  

 

올해도 강화도 속노랑고구마는 풍년이다 .  사진은  2015 년 고구마캐기 행사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모습 .

 

 특허청에 등록된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속노랑고구마는 속이 일반 고구마보다 더 짙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 속노랑고구마, 속노란고구마, 호박고구마 등 갖가지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속노랑고구마'라는 명칭은 강화주민들뿐만 아니라 강화를 거쳐간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소문이 났고, 1998년 5월 강화속노랑고구마연구회가 브랜드화를 위한 상품명을 고민하던 끝에 '강화속노랑고구마'라 공식화하였으며, 강화군에서 2001년 12월 21일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도 특유의 서해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지하수 그리고 각종 미생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탄수화물, 칼슘, 칼륨, 인,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풍부한 미네랄에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좋습니다. [출처: 강화군청] 

 

속노랑고구마는 다른 지역의 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다 .  또한 밤고구마와 달리 쪄서 먹어도 목이 메지 않고 소화도 잘 돼 속이 편안하다는 특징이 있다 .

 

  우리회사는 해마다 삼성리에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올해는 고구마순 제거기를 제공하여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덜 수 있었다.

 

 

[고구마 구매] 바로가기 링크

http://gw.kunhwaeng.co.kr/app/sitelink?url=%2Fcustomize%2Fslo2as.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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