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님이 동산선사에게 물었답니다.
“추위나 더위를 어떻게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추울 때는 추위에 뛰어들고, 더울 때는 더위에 뛰어들어라.”
때는 바야흐로 폭염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휴, 이놈의 더위! 짜증을 내면 스트레스만 커질 뿐입니다.
까르페디엠... 어차피 겪어야 할 더위라면 뛰어들어 즐겨야겠죠?
지난 2013년 5월부터 건화인의 방에 「이달의 추천도서」를
올리기 시작해 이달까지 모두 75권의 책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그중에서 “올여름 휴가시즌에 읽어 보세요^^”라고 권할 만한
책 20권을 뽑아보았습니다.
[경영]
『벼랑 끝으로 오라』(황광웅 회장님)
『축적의 길』(이정동)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잭 웨더포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자기계발]
『The ONE Thing』(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앤서니 라빈스)
[인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스님)
(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섀클턴의 위대한 항해』(알프레드 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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