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무식 현장 스케치
건화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2021년 시무식이 지난 4일 테헤란로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조화 회장님을 비롯한 경영진, 본부장, 부서장, 지역본부장, 우수사원 수상자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참석자 수를 제한하였음).
먼저 2020년도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최우수사원을 2명 선정하였는데, 홍성우 차장(레저조경부)은 부서의 수주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앞장선 공로로, 이창환 차장(수자원부)은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업무수행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완수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사원에 뽑혔습니다.
한편 우수사원으로는, 수도환경본부 PQ담당자로 700억 원 수주에 디딤돌 역할을 한 이경세 부장(수도환경본부), 플랜트 분야의 설계 및 EPC, 제안서, 조사 및 측량 업무를 믿음직스럽게 수행해 온 김종민 차장(플랜트사업부), 항만기술사로서 마리나항만 및 어촌뉴딜사업을 빈틈없이 수행해 온 민병도 부장(항만부), 장기간 CAD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교통계획부의 숨은 인재로 인정받은 장용준 사원(교통계획부), 대형공사 노하우로 담당현장을 관내 최우수 모범현장으로 인정받게 한 한호욱 차장(감리CM본부) 등 5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0년도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수상자
구 분 | 수상자 | ||
소 속 | 직 위 | 성 명 | |
최우수사원 | 레저조경부 | 차 장 | 홍 성 우 |
수자원부 | 차 장 | 이 창 환 | |
우수사원 | 수도환경본부 | 부 장 | 이 경 세 |
플랜트사업부 | 차 장 | 김 종 민 | |
항만부 | 부 장 | 민 병 도 | |
교통계획부 | 사 원 | 장 용 준 | |
감리CM본부 | 차 장 | 한 호 욱 |
최우수사원 수상자 이창환 차장, 홍성우 차장 (사진 좌측부터)
우수사원 수상자 한호욱 차장, 장용준 사원, 민병도 부장, 김종민 차장, 이경세 부장 (사진 좌측부터)
뒤를 이어, 신임 부서장들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이 지반터널부(및 기술연구소장 겸임)를 맡게 된 김영근 부사장을 비롯하여 교통계획부 수장이 된 김용식 부사장, 감리CM본부 내 감리사업부를 담당하게 될 박경양 부사장과 기술지원부를 담당하게 될 도진현 부사장 등 4명의 신임 부서장들이 사령장을 받았습니다.
신임 부서장 도진현 부사장, 박경양 부사장, 김용식 부사장, 김영근 부사장 (사진 좌측부터)
그다음 순서로, 정조화 회장님의 신년사가 이어졌습니다. 정 회장님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서도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회사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수주실적과 수금실적을 기록했음을 치하하고, 새해에도 코로나 정국으로 앞이 캄캄하지만 다 함께 합심하여 작년 못지않은 결실을 맺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신년사 전문은 본문 맨 아래 실었습니다)
2021년 시무식을 마무리하면서, 우리회사의 전통적인 의식인 임직원간 신년하례는 코로나로 인해 이번에는 생략하였고, 대신에 홍경표 사장이 “2021년 건화!”를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파이팅!”으로 힘차게 답하는 구호 제창으로 우리의 힘찬 새 출발을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정조화 회장님 신년사
건화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를 비롯해서 우리나라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건화 임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덕택으로 건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3500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 수금액도 235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2021년도 역시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앞이 캄캄합니다. 백신이 언제부터 국민들에게 배포되어 코로나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하반기는 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년 한 해도 우리 임직원 여러분의 혼연일체의 노력으로 작년 못지않은 결실을 맺어줄 것을 당부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금년 한 해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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