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사업부 이덕규 이사,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기전사업부 이덕규 이사가 최근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건설기술심의를 모범적이고 충실하게 수행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이 이사는 2020년 구리 하수슬러지 처리사업, 광주 오포하수처리장, 여주통합정수장 등 경기도내의 건설기술심의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유지관리의 편의성, 시공성, 경제성을 고려한 기술심의 의견을 제안하여 건설엔지니어링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구리 하수슬러지 처리사업에서는 하수슬러지 반입 반출, 건조 배가스 및 냉각수 처리 계획의 단순화를 제안하여 공사비를 절감하고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경기도청에서 열린 건설기술심의위원회(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촬영한 사진임). 

이 이사는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이주섭 부사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우리가 수행하는 과업이 좀 더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항상 설계 성과품을 작성하느라 고생하는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진 촬영에 응한 기전사업부 임원들. (왼쪽부터) 정명선 이사, 고성준 이사대우, 이덕규 이사, 김철 상무, 양홍철 상무.

이덕규 이사는 2015년 와우건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 카타르 알다키라 프로젝트, 제천 슬러지 자원화 처리시설 설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전사업부의 핵심인재이기도 합니다. 그는 앞으로 직원들과 협심하여 프로젝트의 계획, 성과품 작성, 검토 등에 높은 신뢰성을 얻도록 할 것이며, 기술심의 위원으로서 발주처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화의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표창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