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년 신입사원 여러분 환영합니다.

Story/소식

by kh2020 2023. 1. 11. 09:29

본문

2023년 1월 2일, 39명의 신입사원이 건화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역대급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엔지니어로서 첫발을 내딛은 그들의 교육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한 신입사원 연수교육이 3년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우리회사 총무인사팀에서는 전문 교육업체와 함께 건화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39명의 새내기들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YBM 연수원에서 1월 2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신입 연수교육을 받았습니다. 

 


(사진 좌측)첫 날 진행된 CEO 특강에서는 홍경표 회장님이 후배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직접 교육현장을 찾아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우측)총무인사팀 김의수 전무가 맡은 기업 정신과 회사 생활에 대한 안내 시간도 있었습니다. 회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내용이라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좌측)국내사업 소개를 맡은 전략기획실 김수명 부사장은 엔지니어링 산업 전반 및 2022년 건화 10대 뉴스를 소개하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우측)해외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 해외사업부 강계원 부회장의 강연 시간도 신입사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회사 생활에 도움 되는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총무인사팀과 교육업체의 바람대로 안전사고 없이 알찬 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이지만 어색했던 첫 만남이 무색하리만큼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며칠이 지나면 각자의 분야로 가서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의 모습이 되겠지만 교육을 통해 함께한 이 시간이 앞으로 펼쳐질 회사 생활에 큰 양분이 될 것입니다.

 


교육 마지막 날, 황규영 사장의 사령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1999년 공채로 입사한 황규영 사장은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25년 전 여러분들과 같은 자리에 서 있던 제가 이 자리에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건화의 가족이 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새 식구를 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사무실에서 활용하기 좋은 텀블러를 전달받으며 신입사원 정규 교육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수과정 마지막순서로, 건화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관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정승호 단장의 소개로 과업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이지만 꿈을 품은 미래의 주역들은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내용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의 마음 한 켠에 “더 좋은 세상을 디자인하겠다”는 야심찬 소망이 더욱 커지길 바라며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신입사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던 2021년, 2022년 공채 신입사원 교육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YBM 연수원에서 열립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입사 동기들과 함께 배우고 생활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