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실장, 한국PM협회 우수원고상 수상

지난 10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3회 PM심포지엄에서 우리회사 전략기획실 김영근 실장이 우수 원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제23회 PM 심포지엄 - 김영근 실장 우수원고상 수상

      
매년 한국 PM협회주관으로 개최되는 PM 심포지엄은 올해는 [디지털 전환(DX)시대, 프로젝트관리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주처, 시공사 및 엔지니어링사 기술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제23회 PM 심포지엄 - 주제 : 디지털 전환(DX)시데, 프로젝트관리의 혁신

이번에 수상한 원고는 [디지털 지하화와 터널 리스크 안전 관리]를 주제로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심지 구간의 교통 인프라 건설과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주제 원고 - 디지털 지하와 터널 리스크 안전관리

       
도로, 철도, 지하철, 전력, 통신, 수로 시설 등 지하공간을 활용한 도심지 대심도 터널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디지털 지하(Digital Underground)에 대한 개념, 도심지 지하터널 및 지하공간 개발, 터널 리스크 안전관리 적용사례에 대한 내용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제 발표 - 디지털 지하와 터널 리스크 안전관리

현재 건설분야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로의 변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PM분야뿐만 아니라 건설엔지니어링분야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기술이 융합되고 적용되어야 합니다. 

특별 강의 - DX와 PM의 만남

 

특별 강의 -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지성

김영근 실장은 평소에도 현장을 누비며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이론과 접목해 활발한 기고와 서적 발간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

 

『터널 리스크 안전관리』책자 발간
https://kunhwa.tistory.com/740

현장에 답이 있다 - 후배 엔지니어들과 현장을 누비는 김영근 실장

 

엔지니어의 길 - 엔지니어링을 향한 열정

김영근 실장은“영광스럽게도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최고의 엔지니어링사로서의 건화의 기술력을 드높이고, 스마트 기술이 실현되는 디지털 건화로 성장 발전하는데 더욱 열심히 일조하고 싶다.”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