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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131회 기술사 시험 합격 스토리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24. 2.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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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기술사 시험에서 우리회사 임직원 6명이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건화스토리에서는 서면 인터뷰로 기술사를 취득한 4명의 임직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반터널부 김대호 이사 (토질 및 기초 기술사)

 

Q. 기술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우리 회사 정조화 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분들께서 지속적으로 기술사 취득을 독려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여러 조언을 해주신 김문석 사장님과 전략기획실 김영근 부사장님과 지반터널부 박사원 부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 김대호 이사

 

Q. 합격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분은 누구인가요?

사촌 형님 중 한 분이 토목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데, 금번 합격 소식을 전하니 축하해, 하늘에 계신 숙부님께서 기뻐하시겠네! 앞으로 더욱 건승하시게.”라는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문자를 받고선 정말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저의 기술사 취득을 고대해오셨습니다.

 

Q. 모두 몇 번의 시험을 응시하신 건가요?

2018116회를 시작으로 총 11회 필기시험을 치루었습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경험삼아 본다는 안일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루기도 하여 시험 중간에 나오기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시험을 치룬 것은 2021년부터 였고, 금번 131회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차 면접은  한 번에 합격하였습니다.

 

 

Q. 업무도 바쁘고 부서 내에서 역할도 많은데,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업무를 하면서 공부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엔지니어링사 직원의 경우 야근도 많고, 합동사무실 파견시 사실상 별도로 공부시간을 확보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낮의 업무수행 후는 아무래도 머리가 지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성격상 이런저런 저녁식사 자리를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러한 자리들에 참석하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일입니다. 이에 2020년부터는 합동사무실 근무기간을 제외하고 새벽에 일찍일어나 2시간정도 공부를 하고 출근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간의 새벽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근무시간 중 별도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 단지 실제 업무 수행 중 도음이 될 만한 자료는 출력하여 집에 돌아가 개인 노트에 추가로 정리하는 식으로 활용하였습니다.

  

Q. 그렇다면 기술사를 준비하면서 이것만은 내가 강점이었다라는 것이 있었나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토질 및 기초분야도 실제도 들여다보면 흙의 성질, 터널, 연약지반, 기초, 비탈면, 가시설흙막이, 내진 등 매우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저는 다년간의 토목설계 및 시공경험을 통하여 그간 다양한 분야의 토목사업과 지반관련 공종을 접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이 관련내용을 공부할 때 빠른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 기술사 취득하기 위해서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요소를 5가지만 뽑는다면?

 첫째,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공부량을 확보하고, 충실히 했다면 결국 합격은 시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초창기에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조급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어느 정도의 점수대가 꾸준하게 나온 후에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합격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부턴 매회 시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무던하게 공부해왔던 것이 비록 기간은 짧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버틸수 있었던 하나의 방법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둘째, 세상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평상시 각종 뉴스나 최근 부각되는 대형 프로젝트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예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 경주지진 이후 한 동안 내진, 액상화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되었고, 지반 붕괴 뉴스가 크게 나오면 이와 관련된 싱크홀이나 지반안정평가 등에 대한 문제출제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크게 문제가 되거나, 최근 자주 발주되거나 발주 예정인 대형 프로젝트가 있다면 관련 사항에 대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 저의 경우 동남권신공항 관련사업 발주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를 했었는데 마침 금번 2차 면접시 해당 사업에 대한 지반공학자로 설계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받게 되어 충실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교재는 하나를 중심으로 반복합니다.

욕심 때문에 기술사 관련하여 각종 기술서적, 기준서 등은 물론 다른 이의 노트자료까지 다 섭렵하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암기도 일종의 이미지를 뇌에 저장하는 과정인데 동일한 사항에 대하여 다른 형태의 자료가 들어오면 오히려 기존에 저장된 이미지에 혼동을 줄 뿐입니다. 지금 당장 다소 부족하더라도 내가 보고 있는 노트 하나를 중심으로 반복하며 그 이미지를 숙지하고, 다른 자료 중에 좋은 내용은 기존 노트에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기존에 알고 있던 사항에 혼동을 주지 않고 조금씩 암기량을 늘려가는 방법입니다.

 

넷째, 완벽한 답안 작성 정성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술사 답안은 논문작성이 아닙니다. 너무 세세한 항목 하나하나 다 외우기도 힘들고 답안작성시에도 많은 시간만 소모하게 되어 다른 문제의 답안작성 시간을 부족하게 만들거나, 적정하지 않은 답안구성을 갖추게 됩니다. 그저 기본사항이나 키워드를 빠짐없이 전체 답안구성에 녹여내는 것만으로도 작성이간이 빠듯합니다.

 

다섯째, 시간배분을 잘해야 합니다.

기술사 시험은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입니다. 100점짜리 답안을 작성하고자 한 문제에 너무 매몰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완벽한 답안작성을 통해 얻는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점수보다 잘 모르는 문제라도 기본적인 사항이라도 작성하여 기본점수를 얻으며 모든 문제 답을 제출하는 게 전체 점수를 얻는데 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Q. 앞으로 계획해 놓은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2당장 딱히 정해놓은 목표는 없으나, 그 동안 해온 방법을 지속하여 PMP 또는 미국기술사 등의 취득을 생각하고 차차 알아볼 생각입니다.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20231월에 건화 우수사원상을 수상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2018년 초여름에 지반터널부에 경력자로 입사하였는데, 그 동안 각종 합동사무실 근무와 수주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회사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각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Q. 전공 분야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토목공학은 우리가 살고있는 땅을 새롭게 만들고 조각하는 일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토목공학 전공후 설계회사에 입사하여 토질분야 설계 업무를 경험하면서 토질분야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에 퇴사 후 다시 일반대학원 지반공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계기입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 또한 토목분야를 업()으로 삼으면서 기술사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지 못하며 지내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생각해보면 기술사시험은 그냥 커리어 형성의 과정일 뿐이기도 합니다. 개개인의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고 기술사시험은 그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수준을 확인하고 동기 마련을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합격 자체만이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줄어고 그 만큼 힘든시기를 버티기도 용이해질 것 입니다.

 

수자원부 김일동 이사 (수자원 개발 기술사)

 

Q. 기술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부서장님 이하 수자원부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기술사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팀원(김도희부장, 안지형차장, 장성윤차장, 김학민대리, 전재열사원, 박가인사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합격을 기뻐해준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 기쁘다

 

Q. 합격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분은 누구인가요?

-오랜 기간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준 아내가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 및 집안일도 대부분 도맡아 하는데도 불평 없이 저를 응원해준 아내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Q. 모두 몇 번의 시험을 응시하신 건가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6, 2021년부터 2023년까지 6, 12번을 응시했습니다.

 

아내와 두 아들은 시험 공부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었다.

 

Q. 업무도 바쁘고 부서 내에서 역할도 많은데,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공부는 대부분 독서실에서 하고 출장시 기차나 버스에서도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그렇다면 기술사를 준비하면서 이것만은 내가 강점이었다라는 것이 있었나요?

-특별한 강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꾸준히 준비한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 소중하다

 

Q. 기술사 취득하기 위해서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요소를 5가지만 뽑는다면?

-하고자 하는 마음과 끈기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더불어 가족과 직장 동료들의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계획해 놓은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수자원관련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학위 취득이 새로운 목표입니다.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기술사 취득한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전공 분야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특별한 계기는 없습니다. 첫 직장에서 수자원부로 배정받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오랫동안 바래왔던 기술사 취득의 개인적인 기쁨은 뒤로하고 2024甲辰年(갑진년) 청룡의 해를 시작으로 수자원부가, 건화가 업계 1위가 되는 그날 까지 멋진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상하수도 1부 김혜인 부장 (상하수도 기술사)

 

Q. 기술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전 인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드릴분이 너무 많은데 05년 건화 입사때부터 설계를 차근차근 알려주셨던 전용태 전무님,항상 동기부여 자극 및 멘토링을 해주신 조봉근 부서장님, 매시험때마다 격려와 관심을 주셨던 박용섭 본부장님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조용히 응원해준 저희 팀원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험 공부로 바빴던 시간, 아빠를 이해해준 딸과 아들, 이제 캐치볼과 체스 실컷하자


Q. 합격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분이 누구였는지?
제가 평일밤, 주말에도 스터디까페에 붙어있어 집안일을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육아와 직장근무를 병행하는 아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네요.합격소식에 가장 많이 좋아하기도 했구요. 공부하느라 그동안 못했던 집안일, 설겆이와 밀린 캐치볼, 체스를 주말에 두 아이들과 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격려가 큰 힘이됐다.


Q. 건화에서 그동안 수행해온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과업이나 업무는?
국내 사업으로는 K-Water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도송수관로 사업으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설계검토는 제가 성장할 수 있던 시기로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대리때부터 베트남, 남미(파라과이, 에콰도르) 현지, 중동(이라크 국내팀) 등 수주활동 및 감리 및 설계업무로 1~2년여 해외현지에서 주둔하며 과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차장때 에콰도르 이바라 시에 6개월 정도(설계 및 감리) 주둔시 김종태 부사장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현지 물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현지 기술인들 앞에서 했던 PT발표가 기억이 나네요.

 

에콰도르에서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는 팔방미인 김혜인 부장


Q. 동료들에게 기술사 취득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결국엔 취득한다는 동기부여는 반드시 필요하구요. 따로 공부 과정을 두기보단 수행해온 과업을 확실히 제것으로 만드는 게 직접 시험을 치루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녹여내는 부분이 해당문제가 나왔을 때 가장 자신있는 강점이 되는 듯 합니다. 제가 평소에 마당발처럼 많은 친분보단 소수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왔는데 그 소중한 인연이 되어 관심과 배려, 세심한 조언 한마디를 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설사업관리본부 정용석 부장 (토목시공 기술사)

 

Q. 기술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기술사를 처음 도전할 때 공부자료와 답안작성방법을 지도해주신 신동석이사님과 서브노트 원본을 넘겨주시고 시험 때마다 계속해서 격려해주신 박승완 상무님께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Q. 합격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분은 누구인가요?

연천현장에서 근무 중이라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말 이틀을 기술사학원과 도서관에서 보내느라 와이프랑 아이들한테 항상 미안해서 합격 소식 후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Q. 모두 몇 번의 시험을 응시하신 건가요?

건화에 입사하면서 첫 시험을 시작으로 2년동안 6번 응시해서 6번째 합격하였습니다. 공부가 부족해도 매번 시험에 응시해서 감각을 유지하고, 자기한테 맞는(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 시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합격되는 시험인 것은 분명 합니다!

 

아빠를 항상 이해해준 두 아이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Q. 업무도 바쁘고 부서 내에서 역할도 많은데,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적성~두일간 도로확포장현장은 파주와 연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연천은 아직 옛 모습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몇 안남은 곳인 것 같습니다. 잡생각 없이 퇴근 후 공부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 후 2시간 이상 절대적인 공부시간 확보가 매우 중요했던 것 같고, 자신 만의 루틴 만들기가 필요합니다.

 

Q. 기술사 취득하기 위해서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요소를 5가지만 뽑는다면?

저의 경우 우선순위는,

1.기술사 준비에 불필요한 일 등(그동안 즐기던 취미 등) 잠시 접어두고 시험에만 집중 되도록 주변 정리.

2.단순하게 생활하기(회사 기술사만 생각.)

3.건강관리 필수( 1시간 걷기운동 등)

4.하루 일과 중 공부시간 무조건 확보(2시간 이상)

5.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공부한 자료를 쌓아보니 새삼 놀라웠다.

 

Q. 앞으로 계획해 놓은 새로운 목표가 있나요?

기술사 2관왕에 도전 하고 싶습니다. 기술사를 준비하면서 하나만 취득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합격 후 조금 욕심이 생겼습니다. 지금 아니면 다시 시작 못할 것 같고, 그렇다면 지금이 시험을 준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최근에 접한 자기계발서 중에 일류의 조건(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이라는 책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30년 정도 근무를 하면 그 사람을 장인이라하고, 장인 중에서 10%정도가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고, 전문가 중에서 1%를 대가라 칭한다..”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는 문구였지만, 기술사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문장입니다.건설 분야의 전문가를 뛰어 넘는 대가.. 우리 건화에 많이 계시죠^^불현 듯 나도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회사원으로만 생각했던 나의 직업이 그 이상이 될 것 같고 뭔가 가슴에 불을 지피는 것 같습니다. 아직 기술사에 대해 막연히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년 목표를 기술사로 정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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